아시아나 은행
  • 아시아나 은행

  • 국가: 대한민국
  • 유형: 은행
  • 웹사이트: www.hanabank.com
  • 업데이트: 05-02

아시아나은행은 한국에서 네 번째로 큰 상업은행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유로머니(Euromoney)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시아나은행은 예금, 대출, 신탁, 신용카드, 외환, 증권 투자, 파생상품 투자 등 종합 금융 서비스로 한국 금융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국책 상업 은행입니다. 아시아나은행의 전신은 1971년 설립된 한국투자은행으로 1991년 아시아나은행이 되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1998년 충청은행과 합병, 1999년 보림은행과 합병, 2002년 서울은행과 합병을 거쳐 2005년 말 현재의 아시아나금융그룹이 출범했습니다. 아시아나은행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1996년 상하이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하고 2000년 상하이지점으로 전환했으며, 2004년에는 심양에 제2지점을 개설하는 등 중국 금융부문과 중국 금융시장의 발전을 중시해 왔습니다. 2004년 1월, 아시아나은행은 중국공상은행(ICBC)과의 합작법인인 칭다오국제은행(QIB)에 대한 한국제일은행의 지분을 인수하고, 2005년 1월에는 위안화 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칭다오국제은행(QIB)의 등록자본금 중 미화 1611만 달러(미화 501,000,000달러)를 출자하여 칭다오국제은행의 지분을 79,171,000달러(791,000,000달러)로 증자하였으며, 2006년 1월에는 칭다오은행에 대한 지분율도 미화 1611만 달러로 증가시켜 칭다오은행에 대한 지분을 79,171,000달러로 증자하여 칭다오국제은행을 출범시켰습니다. 2007년 8월 16일, 아시아나은행은 중국공상은행의 칭다오국제은행 지분 20.83% 인수를 완료하고 칭다오국제은행의 단독 주주가 되었습니다. 아시아나은행의 중국 내 지점은 주로 중국 내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외환 및 위안화 업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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